프로축구 전남, 임관식·한동훈·조민혁 코치 합류

박지혁 기자 2022. 12.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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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새 시즌 재도약을 위해 새 코치진을 구성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새 시즌 재도약을 위해 새 코치진을 구성했다.

전남 구단은 12일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으로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골키퍼 코치가 합류했다"고 알렸다.

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전남 소속으로 172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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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새 시즌 재도약을 위해 새 코치진을 구성했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남, 임관식·한동훈·조민혁 코치 합류. 왼쪽부터 조민혁 골키퍼 코치,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사진 = 전남 드래곤즈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새 시즌 재도약을 위해 새 코치진을 구성했다.

전남 구단은 12일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으로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골키퍼 코치가 합류했다"고 알렸다. 기존 최희영 피지컬 코치와 김영욱 코치는 잔류해 호흡을 맞춘다.

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전남 소속으로 172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첫 지도자 생활도 전남에서 2015시즌에 시작했다.

이듬해 전남이 K리그1(1부) 스플릿A에 입성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구단은 선수단 부상 방지와 최상의 컨디션 유지 강화를 위해 신규 의무트레이너로 베테랑 권혁준 의무팀장, 김승규, 최민기 트레이너를 추가 영입했다.

지난 시즌 6승17무17패(승점 35)로 11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던 전남은 내년 1월 중순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새 시즌 반등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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