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으로 에너지 순 생산 성공…미국 정부 13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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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이 발표가 "과학자들이 에너지를 순 생산하는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데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내용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핵융합 반응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으로, 이번에 발표될 연구 결과가 핵융합을 이용한 전력 생산에 획기적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연구성과가 실제로 상업적으로 쓰이려면 적어도 10년, 아마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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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핵융합 기술과 관련해 "중요한 과학적 돌파구"를 내일(13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과 영국 등의 주요 언론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발표가 "과학자들이 에너지를 순 생산하는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데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내용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핵융합 반응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으로, 이번에 발표될 연구 결과가 핵융합을 이용한 전력 생산에 획기적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등이 참여해 1952년 설립된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핵융합 연구 시설 '국립 점화 시설'에서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연구성과가 실제로 상업적으로 쓰이려면 적어도 10년, 아마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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