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무대공포증 재발했나..."상담 치료 다시 시작" [할리웃통신]

박설이 2022. 12.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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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영상에서 아델은 자신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큰 공연을 하는 것이 매우 공포스럽고, 치료사에게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한다"고 말한 아델은 여전히 증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이 공연 얘기다. 늘 감정적이 된다. 음악을 만드는 게 좋지만 라이브 공연은 사실 나를 두렵게 하고 공포로 가득 차게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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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는 아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레지던시 공연 중 멘트를 하는 부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아델은 자신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아델은 "몇년 동안 치료를 안 받다가 다시 치료를 시작했다. 시작해야 했다"면서 "예전에 이혼을 겪으면서 기본적으로 하루 5번의 치료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최근 치료를 다시 시작한 이유에 대해 아델은 "지금은 매주 내 자신을 채워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아델은 과거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던 바. 지금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장기 공연 일정을 소화 중이다.

"큰 공연을 하는 것이 매우 공포스럽고, 치료사에게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한다"고 말한 아델은 여전히 증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이 공연 얘기다. 늘 감정적이 된다. 음악을 만드는 게 좋지만 라이브 공연은 사실 나를 두렵게 하고 공포로 가득 차게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것이 내가 투어를 못하는 이유다. 지난번 (투어로)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었지만, 남은 생애 이 정도 사이즈 공연장에서 라이브 아티스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델은 지난 2015년 무대 공포증을 호소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투어는 내게 맞지 않는다"며 투어 중단을 암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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