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보다 수비 뒤에서 뛰어난 건 음바페뿐” 재계약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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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능력을 높이 샀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텐 하흐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처음부터 래시포드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고 있었다"며 가지고 있는 능력이 많다고 언급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결정은 래시포드가 할 것이지만, 1년 반 동안은 맨유와 함께할 것이다"며 당장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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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능력을 높이 샀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번뜩이는 존재감으로 미래로 평가받았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번 시즌은 경기력이 올라왔고 리버풀, 아스널 격파에 앞장서는 등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텐 하흐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처음부터 래시포드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고 있었다”며 가지고 있는 능력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비 라인 뒤에서 래시포드 보다 뛰어난 선수는 거의 없다. 킬리안 음바페뿐이다”며 인정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다. 특히, 파리 생제르망이 엄청난 연봉으로 유혹하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플레이, 훈련 방식과 관련이 있다.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결정은 본인이 내리는 것이다”고 거취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맨유는 래시포드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 옵션이 있고 이를 발동할 예정이다.
텐 하흐 감독은 “결정은 래시포드가 할 것이지만, 1년 반 동안은 맨유와 함께할 것이다”며 당장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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