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2022 AAA' 출연…데뷔 6일 만에

[서울=뉴시스] 앤팀 '퍼스트 하울링 : 미' 콘셉트 사진 2022.12.12.(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6일 만에 한국 시상식에 초청받았다.

12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따르면, 앤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이하 '2022 AAA') 무대에 오른다. 앤팀은 정식 데뷔 전부터 '2022 AAA'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팀은 "데뷔 6일 만에 큰 무대에 초청받아 영광이다. 세계에서 활약 중인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 서는 만큼, 멋있는 퍼포먼스로 저희 팀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 무엇보다 전 세계의 LUNÉ(공식 팬덤명)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앤팀은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로 지난 1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앨범 랭킹(12월 10일 자)의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현지의 주요 연말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2', 후지TV 'FNS 가요제'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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