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먹거리 체계 구축"…완주군, 먹거리위원 22명 위촉

강교현 기자 2022. 12. 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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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제2기 먹거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12일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먹거리위원회 역할과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먹거리정책 성과·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군수는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군민을 위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며 "먹거리 순환체계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완주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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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위원, 2년간 정책 심의·자문 역할
전북 완주군은 12일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완주군 제공)2022.12.12/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제2기 먹거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12일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들은 학부모와 영양교사, 생산자, 소비자, 교수,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인사 22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먹거리위원회 역할과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먹거리정책 성과·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군수는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군민을 위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며 "먹거리 순환체계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완주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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