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전남, '레전드' 임관식 수석코치 포함 '이장관호' 코치진 구성 완료!

김유미 기자 2022. 12.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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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새로운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

전남은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에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GK코치를 임명했다.

임관식 수석코치는 이듬해 2016시즌 전남의 K리그1 스플릿 A에 입성에 크게 이바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관 감독을 보좌,전남의 재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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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3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새로운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

전남은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에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GK코치를 임명했다. 또한 기존에 함께 호흡하던 최희영 피지컬 코치와 김영욱 코치가 잔류하게 됐다.

임관식 수석코치는 전남 소속으로 172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한 전남의 '레전드' 선수다. 첫 프로 지도자 활동도 친정팀 전남(2015시즌)에서 시작했다. 임관식 수석코치는 이듬해 2016시즌 전남의 K리그1 스플릿 A에 입성에 크게 이바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관 감독을 보좌,전남의 재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2021시즌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던 한동훈 코치와 부천 FC 1995·천안시청(현 천안시축구단)과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던 조민혁 골키퍼 코치도 전남 가족이 됐다.

아울러 전남은 선수단 부상 방지와 최상의 컨디션 유지 강화를 위해 신규 의무트레이너(AT)로 베테랑 권혁준 의무팀장, 김승규·최민기 트레이너를 추가 영입했다.

권혁준 의무팀장은 부산 아이파크·인천 유나이티드, 중국리그와 베트남리그 등 해외에서 활동했으며, 2023년 전남 선수들의 컨디션을 책임진다.

전남은 12월 12일 새롭게 합류한 지도자와 선수들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훈련에 돌입하며, 1월 중순 동계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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