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행정서비스 질 행정동우회가 높여

장성(전남)=나요안 기자 2022. 12.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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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장성군 행정동우회'가 이달부터 '민원 불편 멘토링제'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민원 불편 멘토링제'는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편·부당함을 느낀 경우, 장성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나서서 도움을 주는 제도다.

장성군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행정 실무자와 민원인 간 중재 역할로 만족도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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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민원 '민원 불편 멘토링제'로 해결…민원인-실무자 간 중재
장성군의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장성군 행정동우회'가 나섰다. 이들은 이달부터 ‘민원 불편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답답하고 불편한 민원 민원인과 실무자간 중재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사진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장성군 행정동우회'가 이달부터 '민원 불편 멘토링제'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민원 불편 멘토링제'는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편·부당함을 느낀 경우, 장성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나서서 도움을 주는 제도다.

행정동우회장이 위촉한 퇴직 공무원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은 점을 활용, 원활한 민원 업무 추진에 일조한다.

장성군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행정 실무자와 민원인 간 중재 역할로 만족도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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