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 공모

박지호 2022. 12. 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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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서문공설시장 2층 빈 점포 9곳 입점자를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신청자 본인이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제주시 경제일자리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sm0503@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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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서문공설시장 2층 빈 점포 9곳 입점자를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제주 서문공설시장 돌아보는 외국인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신청자 본인이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제주시 경제일자리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sm0503@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포 추첨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있다.

점포 입점이 결정되면 품목 변경은 불가하며, 사용허가를 받더라도 2개월 이내 영업을 개시하지 않거나 화재공제 미가입 및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청년창업농 현장지원단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지난 5일부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단을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현장지원단은 분야별 농업전문가(2명), 독립 경영체로 정착한 청년농업인(3명), 지자체 담당자(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대상은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2∼3년 차인 55명이다.

현장지원단은 청년창업농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의무사항인 전업농 영농유지, 경영장부 기록 등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영농기술과 경영현황 등을 진단하고, 영농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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