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날두 "나의 꿈이 끝났다"‥SNS에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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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에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꿈이었다"며 "나는 싸움을 외면하거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대회 도중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호날두는 대표팀 동료, 감독과의 불화설에 시달렸고 16강전과 8강전에선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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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에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꿈이었다"며 "나는 싸움을 외면하거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 그 꿈이 끝났다"며 "온갖 추측이 나돌았지만 포르투갈에 대한 나의 헌신은 변질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해외 매체는 올해 37세인 호날두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 도중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호날두는 대표팀 동료, 감독과의 불화설에 시달렸고 16강전과 8강전에선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51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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