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유익함 다 잡은 ‘당나귀 귀’ 34주 연속 日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박아름 2022. 12.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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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재미+유익함으로34주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를 기록했다.

이로써 '당나귀 귀'는 3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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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당나귀 귀’, 재미+유익함으로34주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를 기록했다. 이로써 '당나귀 귀'는 3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보스 ‘장사의 신’ 김우리의 첫 이야기가 공개됐다. 27년차 스타일리스트로서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소셜 미디어 커머스 기업 보스로 변신한 김우리는 질 좋은 제품을 선별하는 깐깐한 선구안과 더불어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을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는 열정 넘치는 일터 속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에 비례해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쏟아내고 “너희가 가져오는 제품이 수준 미달이야”라고 독설을 하는가 하면 스케줄을 즉흥적으로 정해 출연진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김형래 부문장이 예비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진행된 예비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면접에서 김형래 부문장과 직원들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법, 승무원의 덕목, 지원 동기와 지원한 회사의 단점, 발전 가능성 등 실제 면접에서 나올 질문들을 했고 예비 승무원들의 대답을 들은 김 부문장은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유용한 대응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자기소개서에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등 작성과 관련한 꿀팁도 알려주며 예비 승무원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줘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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