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god 윤계상 옆 “죽어도 좋다”…격한 팬심 고백

이해정 2022. 12.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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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완전체로 돌아온 god에 뜨거운 팬심을 고백했다.

게시물 속 효민은 god 하늘색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 비니를 쓴 효민은 god를 만난다는 설렘에 무한 윙크를 하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 '헤븐'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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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완전체로 돌아온 god에 뜨거운 팬심을 고백했다.

효민은 12월 11일 개인 SNS에 "나 오늘 죽어도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효민은 god 하늘색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 비니를 쓴 효민은 god를 만난다는 설렘에 무한 윙크를 하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학창시절 아이디가 '호영계상천상'이었다는 효민은 윤계상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god 완전체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소녀 때와 다름 없는 해맑은 에너지를 대방출했다.

god 무대 영상으로 가득 찬 휴대폰 갤러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는 지난 9~11일 3일간 KSPO DOME에서 개최된 '2022 god ON-서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오는 24일, 25일에는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 '헤븐'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직진의 달인', '팔로워' 등에 출연했다.

(사진=효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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