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영주차장에 자동결제 등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

민영규 2022. 12. 1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공영 주차장과 화물차 차고지에 지능형 통합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등으로 공영 주차장 41곳 6천95면과 화물차 차고지 3곳 903면의 이용 가능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무정차 정산 시스템으로 차가 나갈 때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도록 하고, 행정정보와 연계해 경차 등 요금감면 차량이 별다른 조치 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공영주차장 통합정보 시스템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공영 주차장과 화물차 차고지에 지능형 통합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등으로 공영 주차장 41곳 6천95면과 화물차 차고지 3곳 903면의 이용 가능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무정차 정산 시스템으로 차가 나갈 때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도록 하고, 행정정보와 연계해 경차 등 요금감면 차량이 별다른 조치 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시는 국비와 시비 15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