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먹거리위원회 구성…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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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의 순환체계를 개선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완주군민을 위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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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조례’에 근거해 영양교사와 학부모, 소비자, 생산자, 교수, 전문가 등 각 분야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먹거리정책에 대한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의 순환체계를 개선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완주군민을 위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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