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7개월 여아 욕조에 빠져 숨져…엄마 잠시 자리 비운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후 17개월 된 여아가 집 욕조에서 목욕 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광주 모 아파트에서 17개월 된 A양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양을 목욕해주던 어머니가 욕조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찰 타살 혐의점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 방침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생후 17개월 된 여아가 집 욕조에서 목욕 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광주 모 아파트에서 17개월 된 A양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양을 목욕해주던 어머니가 욕조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행적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학대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 메이트…딸끼리 1살 차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이영자 "5월에 어머니 돌아가셨다…조용히 상 치러"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위자료까지 20억 날렸다"
- '강석우 딸' 강다은, 비현실적 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