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방출 예정 공격수, 맨유-첼시와 이미 접촉...EPL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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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리스의 영국 무대 진출이 탄력을 받을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펠릭스의 에이전트는 이번 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와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펠릭스 측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접촉 후 대화를 나눈 바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이번 주 에이전트와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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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앙 펠리스의 영국 무대 진출이 탄력을 받을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펠릭스의 에이전트는 이번 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와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펠릭스 측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접촉 후 대화를 나눈 바 있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최근에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면서 불만을 토로해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가 틀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처분을 결정한 분위기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재정 회복을 위해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에 대해서는 영국 무대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이미 맨유와 첼시가 관심을 표명했고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
여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이번 주 에이전트와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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