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형민우 2022. 12.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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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영광군은 올해 92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마을에서는 벽화 그리기, 꽃길 조성, 주민 쉼터 조성, 마을 환경개선 등 각 다양한 특화 사업을 펼쳤다.

영광군은 상사업비로 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백수읍 천기마을, 군남면 장고마을, 불갑면 맹자마을 등 3곳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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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상 [영광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광군은 올해 92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마을에서는 벽화 그리기, 꽃길 조성, 주민 쉼터 조성, 마을 환경개선 등 각 다양한 특화 사업을 펼쳤다.

영광군은 상사업비로 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백수읍 천기마을, 군남면 장고마을, 불갑면 맹자마을 등 3곳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생각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내년에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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