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득수 부천시체육회장 후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육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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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득수 부천시체육회 이사가 오는 22일 치러지는 제2회 부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민선 1기 부천시체육회장인 정윤종 현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나득수 시체육회 이사(60), 송수봉 시체육회 수석부회장(59), 정운섭 시축구협회장(59), 정원호 이사·전 부천시복싱협회장(58), 홍순찬 시테니스협회장(61), 임동수 전 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6명이 후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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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운섭·홍순찬, 나득수 후보 지지 단일화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나득수 부천시체육회 이사가 오는 22일 치러지는 제2회 부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 후보는 12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가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체육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부천시체육회는 시의 지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민선 체육회장의 탁월한 리버십으로 자행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경기도 내 , 아니 전국에서 최고의 수준과 기량을 갖춰갈 수 있도록 부천시체육회가 맡은 역할과 주어진 임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핵심 공약은 ▲부천시 체육시설, 종목별 단체에 위탁 ▲6게의 직장운동부, 체육회가 운영 ▲학교 운동장 등 공공시설의 원활한 이용 ▲종목단체 전무 활동비 100%인상 ▲각 종목별 전용구장 건립에 박차 등이다.
한편 민선 1기 부천시체육회장인 정윤종 현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나득수 시체육회 이사(60), 송수봉 시체육회 수석부회장(59), 정운섭 시축구협회장(59), 정원호 이사·전 부천시복싱협회장(58), 홍순찬 시테니스협회장(61), 임동수 전 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6명이 후보에 나섰다.
하지만 정운섭 부천시축구협회장과 홍순찬 부천시테니스협회장이 나득수 부천시체육회 이사로 후보 단일화를 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4명으로 압축됐다.
부천시체육회 회장 후보 등록은 12일까지 부천시선관위에 하게 된다. 선거운동은 13~21일까지 9일간이다. 선거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선거인단은 7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각 종목별 회원 가운데 선발된 259명으로 구성돼 9일까지 선거인 명부가 작성된다. 이들 선거인단의 현장 투표로 민선2기 회장이 선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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