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주고, 눈물 흘린’ SON, 내일(13일) 토트넘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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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며 12년 만의 16강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이제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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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며 12년 만의 16강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이제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를 준비한다.
토트넘의 후반기 첫 상대는 브렌트포드다.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브랜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22일 오전 4시 니스(프랑스)와 홈 친선전이 있지만 손흥민 등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와골절 부상을 안고 마스크를 쓴 채 월드컵을 뛰었기 때문에 부상 부위 검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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