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주고, 눈물 흘린’ SON, 내일(13일) 토트넘으로 떠난다

박재호 기자 2022. 12. 1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0)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며 12년 만의 16강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이제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를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기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입국해 짧은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며 12년 만의 16강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이제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를 준비한다.

토트넘의 후반기 첫 상대는 브렌트포드다.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브랜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22일 오전 4시 니스(프랑스)와 홈 친선전이 있지만 손흥민 등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와골절 부상을 안고 마스크를 쓴 채 월드컵을 뛰었기 때문에 부상 부위 검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