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다 벗겠다" 크로아티아 월드컵 '노출 스타'의 알몸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금기를 깨고 '노출'로 일약 스타가 된 크로아티아 여성 팬이 '알몸 공약'을 내걸었다.
이바나 놀은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의 월드컵 8강전에도 새로운 노출 패션으로 경기장을 찾아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이바나 놀은 경기 직후 '크로아티아가 챔피언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독일 매체의 질문에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국기가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금기를 깨고 '노출'로 일약 스타가 된 크로아티아 여성 팬이 '알몸 공약'을 내걸었다.
이바나 놀은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의 월드컵 8강전에도 새로운 노출 패션으로 경기장을 찾아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달라붙는 가죽바지에 상의는 비키니 차림이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이바나 놀은 경기 직후 ‘크로아티아가 챔피언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독일 매체의 질문에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국기가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그의 발언을 “(우승에 대한) 보상으로 벌거벗겠다고 약속한 것”이고 해석했다. 이바나 놀은 늘 크로아티아 국기 문양이 들어간 의상을 입는데, 이날도 비슷한 옷을 입고 크로아티아를 응원했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의 우승까지는 단 두 경기가 남았다. 하지만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릴 크로아티아의 4강전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데이터 전문 업체들은 아르헨티나의 우세를 점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 확률에 대해 옵타는 68.9%, 파이브서티에잇은 64%, 그레이스노트는 66%로 예상했다.
#월드컵 #모델 #크로아티아 #이바나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