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순은 거북선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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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12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기획전에는 순은 거북선(50㎏) 등 총 25명의 장인이 출품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150여 점이 선보였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 물자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국내외 전시회 개최로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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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제9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12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기획전에는 순은 거북선(50㎏) 등 총 25명의 장인이 출품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150여 점이 선보였다.
전시회에는 10여개국 주한 외교사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 물자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70여 명의 장인이 제작한 1천360개 작품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판매되고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국내외 전시회 개최로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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