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던 피의자 자해…소방 출동

한병찬 기자 임세원 기자 2022. 12. 1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가 자해를 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한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날 오후 1시34분 출동했다.

남성은 자해 전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사고 후 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 "극단선택 시도" 신고 접수해 출동
ⓒ News1 DB

(서울=뉴스1) 한병찬 임세원 기자 = 1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가 자해를 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한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날 오후 1시34분 출동했다.

남성은 자해 전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사고 후 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r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