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차태현과 '옥문아' 출연…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

장다희 기자 2022. 12.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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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곽선영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곽선영은 생애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다고.

곽선영, 차태현이 함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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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곽선영, 차태현.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곽선영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이래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순, '구경이' 나제희, '연애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천제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상황. 또한 곽선영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녀가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옥문아'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선영은 생애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다고. 특히 중학생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곽선영은 KBS2 방영 예정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 두 사람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담 제조기' 차태현의 미담 에피소드와 절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우정 케미로 남다른 웃음과 변치 않은 입담이 예상될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선영, 차태현이 함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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