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19일까지 등

안성수 기자 2022. 12.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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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19일까지 내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3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토지(임야)대장과 각종 인허가자료, 공적장부 등을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043-740-31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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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영동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9일까지 내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3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토지(임야)대장과 각종 인허가자료, 공적장부 등을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043-740-3123~4)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농협, 취약계층 20가구에 생필품 전달

충북 영동농협과 영동농협농가주부모임은 12일 지역 취약계층 20가구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생필품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한 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영동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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