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트레저” 2022 ’돌들의 침묵’ 금쪽이 어워즈..비하인드 대공개

[OSEN=지민경 기자] 2022년 한 해 동안 돌들의 침묵을 빛낸 주역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뮤플리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얘들아, 교관쌤 무섭대" ㄴ알빠임? 2022 돌들의침묵 금쪽이 어워즈 (ft.미공개 하드탈탈❤)|돌들의침묵|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르세라핌/트레저/엔하이픈’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올 한해 뮤플리 ‘돌들의 침묵’ 콘텐츠에 출연했던 르세라핌,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비하인드 영상이 시상식 형태로 담겼다.

‘더 높이 비상’을 수상한 르세라핌은 교관에게 빼앗긴 치킨을 다시 되찾기 위해 일부러 시끄럽게 하자는 젼략을 짜고 높이 뛰기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카즈하가 차지했다.

‘교관형 금단현상’의 주인공 트레저는 교관에 대해 궁금증과 애정을 드러내며 일부러 교관을 부르는가 하면 밥은 먹었냐고 살뜰히 챙기며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교관이 될 관상’을 수상한 엔하이픈은 교관에 빙의한 듯 희승이 교관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고, ‘노력이 가상’을 받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교관을 막기 위해 힘들게 매트리스를 중앙으로 옮겨 매트리스 위에서 춤을 추는 노력을 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