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아들'이라던 김희재… 파양 의혹에 "지인 강아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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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반려견 두 마리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희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반려견 두 마리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희재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에 "김희재의 강아지는 크림이(포메라니안) 한 마리"라며 "김희재의 강아지는 애초에 두 마리가 아니라 크림이 한 마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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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재가 자신이 키우던 포메라니안종 크림이와 말티즈종 바닐라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현재는 키우지 않는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김희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반려견 두 마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반려견들의 근황이 공개되지 않자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희재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에 "김희재의 강아지는 크림이(포메라니안) 한 마리"라며 "김희재의 강아지는 애초에 두 마리가 아니라 크림이 한 마리"라고 해명했다. 이어 "바닐라(말티즈종)는 지인의 강아지"라며 "지인이 SNS에 사진을 올려달라고 부탁해 사진을 올려준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을 파양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원글을 찾아내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김희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10월 신곡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발매했으며 지난해 6월 종영한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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