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청동기박물관-경남교육청, 탐방·교육 교류 협정

지성호 2022. 12.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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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이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향후 문화교육 활동과 인적교류 및 상호 시설·장비 등 이용에 협력한다.

2023년부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대평면 소재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나눔관을 찾는 경남도 소속 교육 및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과 진주지역 선사 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주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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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전경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이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향후 문화교육 활동과 인적교류 및 상호 시설·장비 등 이용에 협력한다.

2023년부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대평면 소재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나눔관을 찾는 경남도 소속 교육 및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과 진주지역 선사 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주시, 조상 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 확대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 관리의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토지 소유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인이 토지의 소유현황과 토지 소재지를 알지 못할 때, 상속인에게 그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비서류를 가지고 직접 시청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시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조회 대상은 2008년 이후 사망한 사람으로 한정되고,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이전처럼 제적등본을 갖추고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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