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FA 선발…’STL도 참전’ 로돈의 가격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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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을 원하는 팀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로돈은 얼마 남지 않은 FA 선발투수다.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그리고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를 원하고 있다.
현재 로돈은 최소 7년 계약과 1억 달러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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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좌완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을 원하는 팀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의 트윗을 인용해 “로돈을 원하는 미스터리 팀이 있다. 이 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로돈은 얼마 남지 않은 FA 선발투수다. 저스틴 벌랜더, 제이콥 디그롬, 센가 코다이 등이 이미 팀을 찾았고, 로돈, 크리스 배싯, 션 마네아 등이 시장에 남아있다.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그리고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를 원하고 있다. 그중 뉴욕 양키스가 가장 강하게 그를 원하고 있고, 여기에 세인트루이스도 참전할 것으로 보인다.
로돈은 201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31경기 14승 8패 ERA 2.88 237탈삼진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급 활약을 펼쳤다.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을 실행했고, FA로 시장에 나왔다. 로돈은 몸 상태가 가장 걸림돌이었는데, 올 시즌 풀타임을 뛰며 이를 의심을 다 거둬들였다.
현재 로돈은 최소 7년 계약과 1억 달러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해당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가 FA 영입에 8,500만 달러 이상을 쓴 건 역사상 단 두 번이었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미 5년 8,75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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