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토트넘 돌아간다… 13일 출국

이준태 기자 2022. 12. 1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간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위치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카타르월드컵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 7일 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리그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사진은 지난 7일 손흥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간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위치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카타르월드컵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 7일 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지난 8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내외와 대표팀 만찬을 가진 뒤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의 첫 공식 일정은 오는 26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의 EPL 17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앙 니스와 친선전이 있지만 월드컵에 나선 주축 선수들은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초 경기 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이번 월드컵 기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했다. 골절 부위 등에 대한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리그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올시즌엔 리그에서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