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유튜브 채널 수익금 1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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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이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사회사업후원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민경이 전달한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있는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준 강민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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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이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사회사업후원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민경이 전달한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있는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후원금을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전달했다.
강민경은 “구독자 분들의 사랑으로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기에 수익금을 구독자 분들의 이름으로 더 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웃음 짓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준 강민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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