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공용장비운영협의체 발족

권병석 2022. 12. 12.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장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용장비운영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은 융복합공동장비센터, 종합실험실습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산학연ETRS센터, 친환경선박기술실증센터, 친환경선박 핵심연구지원센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공용장비운영협의체 발족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해양대학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장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용장비운영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은 융복합공동장비센터, 종합실험실습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산학연ETRS센터, 친환경선박기술실증센터, 친환경선박 핵심연구지원센터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해양 신산업 분야의 산학연 공유·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또 다양한 해양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업연계 공용장비 활용의 활성화와 산업분야별 특화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한다.

공용장비운영협의체의 위원장인 이은경 종합실험실습관 관장은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등 조선해양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공용장비 도입 및 운영으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역산업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