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공용장비운영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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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장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용장비운영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은 융복합공동장비센터, 종합실험실습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산학연ETRS센터, 친환경선박기술실증센터, 친환경선박 핵심연구지원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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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장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용장비운영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공용장비 운영기관은 융복합공동장비센터, 종합실험실습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산학연ETRS센터, 친환경선박기술실증센터, 친환경선박 핵심연구지원센터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해양 신산업 분야의 산학연 공유·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또 다양한 해양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업연계 공용장비 활용의 활성화와 산업분야별 특화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한다.
공용장비운영협의체의 위원장인 이은경 종합실험실습관 관장은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등 조선해양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공용장비 도입 및 운영으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역산업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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