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버전 CBT 성공리에 마무리
생활경제부 2022. 12. 12. 14:16
위메이드가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글로벌 버전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지난 8~11일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서 진행한 CBT는 2개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위메이드는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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