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시, 16일까지 빵·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노승혁 2022. 12.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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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 휴게음식점 등 29곳이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위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 사용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 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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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 휴게음식점 등 29곳이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위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 사용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 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일산운정벧엘교회, 고양시에 1억 원 기부

(고양=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일산운정벧엘교회가 시민 행복 나눔을 위해 사랑의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운정벧엘교회는 벧엘교회 유지재단을 설립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 탈북민단체, 의료선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천300가구와 가정위탁아동 128명을 돕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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