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보가츠 품은 샌디에이고, 포수 바스케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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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엔 포수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디 애슬래틱의 켄 로젠달을 인용해 "샌디에이고의 다음 움직임은 보가츠의 전 동료인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영입일 수 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뒤 포수 호르헤 알파로를 방출했다.
새 얼굴을 찾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바스케스에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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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출한 알파로 대신할 새 포수 찾아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거포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엔 포수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디 애슬래틱의 켄 로젠달을 인용해 "샌디에이고의 다음 움직임은 보가츠의 전 동료인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영입일 수 있다"고 전했다.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바스케스는 2022시즌 중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됐다.
통산 성적은 733경기 타율 0.261, 55홈런 276타점. 올해 휴스턴 이적 후 타석에서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트레이트 전까지는 타율 0282, 8홈런 42타점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뒤 포수 호르헤 알파로를 방출했다.
새 얼굴을 찾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바스케스에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샌디에이고는 앞서 보가츠와 11년 2억8000만달러(약 3670억8000만원)의 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과감한 투자로 눈길을 모은 가은데 바스케스까지 영입할 지에 관심이 모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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