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KT 민클 통해 웹소설 '그림자왕녀' NFT 발행

박수형 기자 2022. 12.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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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는 KT의 NFT 발행 관리 플랫폼 '민클'을 통해 웹소설 IP '그림자 왕녀'를 NFT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민클은 이날부터 '그림자 왕녀' 세 명의 주인공 캐릭터 일러스트를 NFT로 제작해 각 100개씩, 총 300개의 특별 에디션으로 발행한다.

스토리위즈는 '그림자 왕녀'를 시작으로 보유한 독점 IP를 활용해 IP OSMU는 물론 NFT 발행, 굿즈 제작 등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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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는 KT의 NFT 발행 관리 플랫폼 ‘민클’을 통해 웹소설 IP ‘그림자 왕녀’를 NFT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자 왕녀’는 재겸 작가 특유의 유려한 문장과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왕국의 마지막 왕녀로 변장한 하녀 한나와 왕녀의 전 약혼자이자 오만한 소공작 빈센트, 소공작의 호위 기사 디에고 간의 삼각관계를 그렸다.

KT의 NFT 플랫폼 ‘민클’은 스토리위즈 웹툰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시작으로 KT 인기 스포츠 스타 5인으로 구성한 오대장 NFT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클은 이날부터 ‘그림자 왕녀’ 세 명의 주인공 캐릭터 일러스트를 NFT로 제작해 각 100개씩, 총 300개의 특별 에디션으로 발행한다. ‘그림자 왕녀’ NFT를 구매한 전원에게 웹소설 ‘그림자 왕녀’ 소장권 50개와 블라이스 웹소설 전체 소장권 50개를 각각 제공한다.

스토리위즈는 ‘그림자 왕녀’를 시작으로 보유한 독점 IP를 활용해 IP OSMU는 물론 NFT 발행, 굿즈 제작 등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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