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子’ 안리환, 카네기홀 최연소 연주→美 의원상까지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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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해설위원의 아들 안리환이 미국 카네기홀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의원상을 수상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의원상 받은 안리환. 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시는 배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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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환. 사진| 이혜원 SNS
이혜원과 안리환, 안리원. 사진| 이혜원 SNS
안정환 해설위원의 아들 안리환이 미국 카네기홀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의원상을 수상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의원상 받은 안리환. 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시는 배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의원상을 받은 뒤 인증샷을 찍는 안리환이 담겼다. 미국에 동행한 이혜원과 누나 안리원도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연소 연주만으로도 넘 대단한데 상까지 탔다니요. 너무 자랑스럽네요”, “너무 뿌듯하실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대견한 아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리환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럼펫 연주를 한다고 알렸다. 이후 안리환이 연주를 마친 뒤 이혜원은 “2022년 12월 7일. 리환 군의 카네기홀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너의 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이다. 지난 2001년 축구 스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안정환은 2022 카타르 월드컵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청률 1위 독주를 이끌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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