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일타 스캔들' 출연 확정…전도연·정경호와 호흡 [공식]

2022. 12.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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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채민이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 캐스팅됐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고교처세왕'과 '오 나의 귀신님'으로 호흡을 맞춘 양희승 작가와 유제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전도연, 정경호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이채민은 수험생 이선재 역을 맡았다. 딱히 의사가 되고 싶지 않지만, 일단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르는 아들로 자신의 입시에 집착하는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때론 버거워한다.

지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채민은 189cm의 피지컬과 비주얼로 톱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타 스캔들'에서 태생이 온화하고 자상한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타 스캔들'은 오는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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