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차태현과 '옥문아들' 출연…데뷔 16년만 첫 예능 나들이 [공식]

2022. 12.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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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곽선영이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믿고 보는 배우’ 곽선영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이번에 곽선영은 내달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동반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한 이래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 ‘구경이’의 나제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천제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세 중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상황. 또한 곽선영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믿고 보는 배우’,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녀가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곽선영은 생애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학생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차태현과 곽선영은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 뇌과학 수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방영 예정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는데,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의 두 사람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또한, ‘미담 제조기’ 차태현의 미담 에피소드와 절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우정 케미로 남다른 웃음과 변치 않은 입담이 예상될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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