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공무원 튀는 아이디어 모은다…충주시 관광청년추진단 출범

권정상 2022. 12.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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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MZ세대 공무원들로 관광 특화 주니어보드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집단은 자체 토론과 벤치마킹 등을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시가 추진하는 각종 관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관광청년추진단 운영을 통해 충주시가 젊은 관광, 조직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젊은 직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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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광청년추진단 출범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MZ세대 공무원들로 관광 특화 주니어보드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관광사업 등 지역 현안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대 변화상에 민감한 젊은 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시는 관광 분야 실무 공무원 중 저경력, 연소자 위주로 6인 '관광청년추진단'을 구성했다.

이 집단은 자체 토론과 벤치마킹 등을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시가 추진하는 각종 관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관광청년추진단 운영을 통해 충주시가 젊은 관광, 조직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젊은 직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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