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임성원 2022. 12.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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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김태선 삼성생명 CPC 기획팀장 상무와 양덕열 영업본부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카드는 12일 2023년 임원 정기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과 상무 3명 등을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에서 FC 지원팀장 상무, GA 사업부장 상무를 거쳤다.

삼성카드 출신인 양덕열 신임 부사장은 삼성카드 기획홍보담당 상무와 가맹점 마케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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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주의 인사·미래 경쟁력 확보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삼성카드가 김태선 삼성생명 CPC 기획팀장 상무와 양덕열 영업본부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카드는 12일 2023년 임원 정기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과 상무 3명 등을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태선, 양덕열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에서 FC 지원팀장 상무, GA 사업부장 상무를 거쳤다.

삼성카드 출신인 양덕열 신임 부사장은 삼성카드 기획홍보담당 상무와 가맹점 마케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이번에 승진한 상무는 ▲김현주 ▲장철 ▲조혜진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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