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母 “너 지금 뭐라 했어?” 한숨(효자촌)

박아름 2022. 12.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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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5인방이 첩첩산중 부모님 문제에 진땀을 흘린다.

ENA '효자촌'은 12월 15일 방송을 앞두고 '제1회 효자 골든벨' 현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효도 5인방' 양준혁-장우혁-윤기원-유재환-신성은 효자촌의 시그니처인 '횻자리'에 앉아 '효자 골든벨' 시작을 기다린다.

이윽고 '효자 골든벨' 시작과 함께 부모님과 관련된 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모두가 답이 적힌 정답판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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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효도 5인방이 첩첩산중 부모님 문제에 진땀을 흘린다.

ENA ‘효자촌’은 12월 15일 방송을 앞두고 ‘제1회 효자 골든벨’ 현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효도 5인방’ 양준혁-장우혁-윤기원-유재환-신성은 효자촌의 시그니처인 ‘횻자리’에 앉아 ‘효자 골든벨’ 시작을 기다린다. 앞선 방송에서 제작진이 “꼴찌는 혼자 잔다. 한 가족이 붕괴되는 것”이라고 룰을 밝혔다. 이에 신성 아버지는 “우리 아들 잘해야 돼~ 같이 자야지”라고 말한다.

이윽고 ‘효자 골든벨’ 시작과 함께 부모님과 관련된 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모두가 답이 적힌 정답판을 든다. 하지만 이때 유재환의 답을 본 어머니는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저런~ 아휴”라고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장우혁은 어머니의 혈액형을 묻자 “A형!”이라고 당차게 밝히지만, 어머니는 “O형”이라고 답해 과연 누가 헷갈리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윤기원은 “아직 못 쓰신 분이 계시나 보죠?”라고 도발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양치승은 “점점 어려워지는 구나”라며 과몰입한다. 그 와중에 신성은 “근데 재밌다”며 해맑게 웃지만, 유재환은 “과연 같이 자는 걸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한다. (사진=ENA ‘효자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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