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줄이은 후원' 넉넉하고 풍성했던 하늘내린인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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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했던 하늘내린인제 2022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였다.
지난 10일과 11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펼쳐진 하늘내린인제 2022 전국 유소년 농구대화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3x3의 메카로 유명한 인제군은 3x3는 물론 생활체육 및 유소년 농구대회까지 유치하며 생활체육농구를 대표하는 지자체로 거듭나게 됐다.
하늘내린인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장차 한국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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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과 11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펼쳐진 하늘내린인제 2022 전국 유소년 농구대화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선 전국 각지에서 모인 42개 팀의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이틀 간의 겨울농구축제를 즐겼다.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하기까지는 인제군과 인제군체육회, 인제군농구협회의 물심양면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인제군에선 인제다목적체육관은 물론 인제실내체육관, 남면체육관 등 3개소를 이틀 내내 대관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3개소에서 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한결 더 여유로운 대회 운영이 가능해졌고,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원데이아미노도 협찬사로 함께했다. 원데이아미노는 빠른 회복을 위한 보충제 브랜드로 내년 대회부터는 코트를 누빌 선수들에게 아미노산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늘내린인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장차 한국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의 장이다. 이에 협회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퀄리티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유소년 농구대회에선 사상 처음으로 '시상식'이 없는 대회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1일(일) 순위별 경기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으며 참가 팀 전원에게 참가 기념 메달이 주어져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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