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에 불만 가득…“5년째 변하지 않아”

문재완, 이지혜 부부. 사진| 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화가 많은 이유. 5년째 변하지 않는구나. 공개적으로 올릴게. 방 정리 좀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촬영한 문재완의 방이 담겼다.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엉망이 된 문재완의 책상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우리 남편 방하고 똑같아요”,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한 것 같은데요”, “전 남편 방 안 들어가요. 보면 복장 터지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왔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