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불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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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도내 271곳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비상구 불시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업소 위주 현장점검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피난시설 및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여부 ▲비상구 유도등 불량사항 확인 ▲피난계단 적치물 등 장애요인 여부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나 계단 적치물 등 불량사항이 적발될 시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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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도내 271곳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비상구 불시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업소 위주 현장점검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피난시설 및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여부 ▲비상구 유도등 불량사항 확인 ▲피난계단 적치물 등 장애요인 여부 등이다.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시정 보완 등 행정처분과 계도에 나설 방침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나 계단 적치물 등 불량사항이 적발될 시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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