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고두심, 우아한 꽃중년 시절 불호령 포착 '무슨 일?'

하수나 2022. 12. 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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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고두심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이 호텔 낙원을 진두지휘하며 전면에서 이끌던 1990년대 시절을 회상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고두심이 호텔 낙원을 호령하던 시절이 공개되는 '커튼콜' 11회는 오늘 12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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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커튼콜’ 고두심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이 호텔 낙원을 진두지휘하며 전면에서 이끌던 1990년대 시절을 회상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호텔 창립자로서 자금순의 다양한 면면이 담겼다. 화이트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낸 자금순은 인자한 미소를 건네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불청객을 향해 불호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호텔 총수로서의 카리스마 역시 드러내고 있다. 전쟁을 피해 혈혈단신 남쪽으로 넘어와 국밥집을 운영하다가 대형 유명 호텔 낙원을 일군 성공한 사업가답게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가 눈길을 모은다. 

고두심이 호텔 낙원을 호령하던 시절이 공개되는 ‘커튼콜’ 11회는 오늘 12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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