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데뷔 16년만 첫 예능 출연 “중학생 때부터 터보 팬이었다”(옥문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곽선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배우 곽선영은 1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차태현과 함께 동반 출연한다. 곽선영은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 출연에 나서게 됐다.

곽선영은 차태현과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곽선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생애 첫 예능임에도 불구,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곽선영은 중학생 때부터 터보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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