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2년 사업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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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8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2022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희 센터장은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에도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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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8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2022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례 광진구청 가정복지과 과장, 광진구어린이집연합회 및 보육교직원, 영유아 부모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모두 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센터는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년도 사업내용을 보고하고 내년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 대상 시상과 사례발표 내용을 공유했다. 이용자 대상 시상은 올해 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에게 수여하는 상인데 총 14명이 상을 받았다(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슬로건 공모전).
앞서 센터는 센터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하고 온라인 투표로 '육아는 함께, 육아는 즐겁게, 육아는 행복하게'를 선정한 바 있다.
이어진 2부에서는 JTBC '톡파원25시'에서 '미깡'으로 불리는 이창용 도슨트의 '명화 읽기-고흐'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에 나섰다.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한 편의 동화처럼 이야기해 참석자의 호응이 컸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에도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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