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가 많은 이유" 참다못한 이지혜, 남편 공개 저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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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42)가 남편 문재완(45)이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공개 저격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방 사진을 올리며 "내가 화가 많은 이유. 먼지가 쌓여가는 남편의 방, 5년째 변하지 않는구나"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지 않고 여러 용품이 섞여 있는 남편 문재완의 책상과 선반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릴게. 방 정리 좀 해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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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42)가 남편 문재완(45)이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공개 저격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방 사진을 올리며 "내가 화가 많은 이유. 먼지가 쌓여가는 남편의 방, 5년째 변하지 않는구나"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지 않고 여러 용품이 섞여 있는 남편 문재완의 책상과 선반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릴게. 방 정리 좀 해줘"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는 남편 방에 안 들어가요…보면 복장 터지니까", "이렇게 좋게 말해주는 아내는 없다. 재완님 이거 보시면 얼른 치우셔야 한다", "저희 남편 방보다 양호한 것 같은데 (아내 입장에서는) 이런 거 보면 화가 나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지혜는 3세 연상의 세무사 겸 유튜버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을 딸 태리, 엘리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지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구독자 약 70만명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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