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김정은 기자 2022. 12.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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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022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8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복지행정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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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사회보장체 워크숍 모습.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022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8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복지행정상을 받게 됐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복지정책을 개발하려고 한 점, 복지사각지대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하게 갖춰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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