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생활고에 산후조리 잘 못해, 건강 안 좋아졌다”(프리한닥터M)

박수인 2022. 12. 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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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가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신체나이 27세인 서지오가 게스트로 출연, 루틴을 공개했다.

서지오는 "젊었을 때 사실 건강관리를 잘 못했다.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생활고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까 산후조리를 잘 못했다. 그러다 보니까 건강도 안 좋아졌고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없어 보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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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서지오가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신체나이 27세인 서지오가 게스트로 출연, 루틴을 공개했다.

서지오는 "젊었을 때 사실 건강관리를 잘 못했다.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생활고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까 산후조리를 잘 못했다. 그러다 보니까 건강도 안 좋아졌고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없어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놓고 나서 얼굴에 기미, 잡티도 많이 생기고 모공도 다 열려버린 상태였다. 주변 사람들이 계속 '얼굴 안 좋다. 어디 안 좋냐'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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